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를 볶아 향을 낸 후 야채를 넣어 볶은후 밥을 넣어 마저 볶아줍니다. (아이에따라 소금간 해주시구요, 전 후리카케가 남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카레가루가 있다면 넣어도 좋아요.
STEP 3/7
이렇게 볶음밥이 완성되면 식혀주세요.
STEP 4/7
밥이 어느정도 식으면 밥을 어느정도 띄어내어 펼친후 치즈를 크기에 맞게 잘라 넣어 봉해줍니다. (전 피자치즈도 냉장고에 조금 남아 같이 넣어주었어요)
STEP 5/7
꼼꼼하게 봉해진 밥에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으로 해서 바른후 팬위에(팬은 기름을 발라주세요.그래야 들러붙질 않아요)올려주세요.
STEP 6/7
동글동글 말려진 밥을 팬위에 올린후 스프레이에 오일을 넣어 밥 위에 살짝씩 뿌려주세요. (그래야 바삭한 크로켓이된답니다) 스프레이가 없다면 붓으로 오일을 위에 살짝 발라도 되고, 붓도 없다 하시면 수저등으로 위에 살며시 발라주세요. 그리고 200℃ 20분~22분 구워줍니다.
STEP 7/7
바사삭한 크로켓 입니다. 동글동글.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치울 거리도 줄었어요. 이제 튀기는 음식은 되도록 이렇게 오븐을 이용해서 구워주시면 그나마 칼로리 부담도 덜되고 느끼함도 덜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