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도 많이왔고~
계절적으로도 애호박이 많이 나오다보니
만만하게 식탁에 오르는게
애호박요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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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도 보그보글 끓여먹고~
반찬하기 싫은날..
그렇다고 대충해먹기도 싫은날..ㅋ
이런날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은 애호박전~
애호박에는 팩틴성분이 들어있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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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래미 다이어트 때문에 여름내내 싸랑해주었던 애호박~
오늘은 노릇노릇 애호박 전으로 만들어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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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애호박~
모양대로 썰어 소금을 잠시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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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금에 절이실 필요는 없답니다~
저도 어쩔땐 소금에 절이고
어쩔땐 걍 사용하고..
그때그때 다르답니다~
편하실때로 하세요~
오늘은 소금에 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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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이나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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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밀가루를 입혀도 되고~
저처럼 비닐봉지에 넣고 휘리릭 돌려서
한꺼번에 밀가루를 묻혀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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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에 퐁당 담궈서 계란옷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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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주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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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쉽죠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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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 또 요래 초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더라구요~
간장과 식초를 섞어서 초간장을 만들어 찍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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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재료로 만든 애호박전~
오늘도 우리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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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초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쵝오..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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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애호박전~
많이 먹을수로 가벼워진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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