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양파, 당근이 다 익으면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밥, 베이컨,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STEP 4/12
다 볶은 볶음밥을 완전히 식혀 줍니다. 랩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놓아 줍니다.
STEP 5/12
랩의 끝부분을 손으로 돌려서 밥이 서로 붙게 만들어 줍니다. 랩을 손으로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크기는 약 지름 5cm정도로 만들었습니다.
STEP 6/12
나머지 볶음밥도 동그랗게 해서 만들어 줍니다.
STEP 7/12
밥에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묻혀 줍니다.
STEP 8/12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STEP 9/12
튀김온도 150 ~ 160도에서 튀겨 줍니다. 튀김온도는 크로켓을 넣었을때 서서히 가라앉다 떠 오르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많은 기름을 사용하시면 부담스럽죠. 그래서 우묵한 팬에 기름을 크로켓의 1/3쯤 부어 줍니다. 팬이 달아 오르면 크로켓을 넣고 팬을 한쪽으로 기울여 줍니다.(약 30도정도 기울여 주세요.) 그러면 팬에 기름과 크로켓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사진처럼 튀겨낼수 있습니다.
STEP 10/12
곁들여 먹을 베사멜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팬에 버터 10g과 밀가루 1작은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STEP 11/12
밀가루색이 갈색으로 나오면 우유 3/4컵, 소금을 넣고 저으면서 끓여 줍니다. 우유는 한꺼번에 다 넣지 마시고 조금조금씩 숟가락으로 밀가루를 풀어 주면서 우유를 넣어 주세요.
STEP 12/12
그릇에 소스 넣고 라이스치즈크로켓을 담아 맛나게 드시면 OK. 케찹을 곁들여 드시거나, 데리야끼소스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