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파래무침
겨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싱싱한 바다 생굴/ 김 / 파래 뭐 이런 것들? 막상 떠올릴려고 하니까 머리만 지끈 거리고 잘 생각이 안나는건 그건..아마.. 내 용량 탓 ㅎㅎㅎㅎㅎ 새콤달콤한 맛에 쏘옥 빠져들고 말게 만드는 파래무침 난 겨울철이면 이 아이가 너무나 좋다. 씻고 손질하기가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 해놓기만 하면 뜨끈한 밥이던 물 말아 개운하게든 한그릇은 뚝딱이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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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파래는 물에 3~4번 깨끗하게 씻어낸다. 씻기가 쉽지 않은 과정이다.
씻으면서 작은 돌맹이나 조개 껍데기 같은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요즘 파는건 깨끗하게 씻어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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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씻은 파래는 채에 받쳐 물을 빼주고 손으로 꼬옥 다시 한번 물기를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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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무는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너무 얇게 썰으면 지저분해 지는것 같아 난 적당하게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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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맛을 볼때 식초와 설탕을 좀 넉넉히 해서 먹는다. 아무래도 파래는 새콤달콤한게 맛이니까 ^^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를 아주 살짝 넣어도 된다.빨갛게 무치는게 아니라 그냥 넣었다 할 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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