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불끈 솟는 마늘전
봄에 접으로 사둔 통마늘이 장마철을 지나면서 조금씩 썩기 시작 하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왕창 까서 마늘전을 지져보았어요. 생마늘을 먹는 것이 훨씬 좋겠지만 위에 부담도 되고, 마늘장아찌가 있으니까요. 맵지도 않고 고소~하니 먹을만 하네요. 야채샐러드랑 같이 먹었어요~!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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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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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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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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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통마늘은 껍질을 까서 끓는 물에 10분정도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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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에서 건져 그릇에 으깨놓고, 계란 노른자 3개와 소금을 넣어 잘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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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검은깨도 섞어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 스픈씩 얹은 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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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접시에 양상치와 오이, 칵테일새우 익힌 것, 치커리를 가장자리에 둘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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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가운데에 깻잎 3장을 깔고 그 위에 전을 얹고, 야채에는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뿌리면 끝.
- ☞ 마늘전의 직경을 되도록 작게 부치는게 좋겠어요. 자꾸 찢어지더라고요. (다음에는 밀가루를 조금 섞어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맛은 조금 떨어지겠지만요.) ☞ 한쪽 면이 충분히 익은 다음에 뒤집어야 되는거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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