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함을 함께 먹어요~
요즘은 제법 하늘도 높고 파랗것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껴집니다.. 강원도는 잠깐 며칠 덥다가 요즘은 선선하니 초가을 기분이네요~ 그래도 아직 남은 늦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랜만에 레시피 올려욤.. 노각..늙은 오이라고들 하죠~ 요거 무쳐서 따끈한 밥에 비벼 묵음 너무 맛나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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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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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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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노각은 껍질을 필러로 깍은 다음 수저로 씨를 긁어냅니다..ㅡ>노각껍질은 두껍게 벗겨내야해요..노각껍질이 남아 있으면 쓴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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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노각을 적당크기로 잘른 후 채 썰어줍니다. 채 썬 노각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 10~20분 정도 절인 후에 물기를 꼭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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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기 짠 노각을 넓은 볼에 담고 분량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줍니다. 무침 양념-고추가루1큰술.고추장1큰술.설탕1큰술.식초1/3작은술. 다진파1큰술.다진마늘1/2작은술.요리당1/2작은술.까나리액젓1/2작은술. 깨소금1큰술.참기름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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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간을 봐서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줍니다. 접시에 무친 노각을 담고 통깨를 뿌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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