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새우는 볼에 담아 찬물을 붓고 소금 0.5스푼을 풀어 5~10분 정도 해동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새우 살이 더욱 탱글해지고 비린내도 줄일 수 있어요.
해동된 새우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키친타월 위에 올려 앞뒤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소금한꼬집과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새우 표면에 물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뽀송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
빨리 녹이겠다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새우가 어설프게 익어서 질겨지고 맛 성분이 다 빠져나가요
STEP 2/5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
페페론치노는 향이 잘 배어나오도록 가볍게 부셔서 준비해 주세요.
STEP 3/5
작은프라이팬이나 뚝배기에 올리브오일 100ml를 넣어주세요.
불을 켜기 전에 편 썬 마늘과 부순 페페론치노를 먼저 넣어주세요
약불로 불을 올린 뒤, 마늘 주변으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며 마늘 향이 오일에 노릇하게 밸 때까지 천천히 끓여주세요.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아 센 불에 끓이면 타버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중약불을 유지해 주세요.
STEP 4/5
마늘이 살짝 노르스름해지기 시작하면 밑간해 둔 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 앞뒷면이 붉은빛을 띠며 단단해질 때까지 약 2~3분간 익혀주세요.
새우가 다 익으면 오일 맛을 살짝 보고 소금 1~2꼬집을 더해 전체적인 간을 맞춰주세요
빵을 찍어 먹을 거라 살짝 짭조름한 게 맛있어요
마무리로 후추를 한 번 더 톡톡 뿌려주면 완성!
STEP 5/5
감바스를 먹고 남은 오일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버릴 수가 없었어요.
마늘과 새우 향이 진하게 배어있어서 정말 치트키나 다름없거든요.
냉동 바지락을 활용해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냉동 바지락은 찬물에 가볍게 헹궈서 겉면의 얼음막을 녹여준 뒤,
물기를 털어 오일에 바로 넣어주시면 돼요.
그러다 바지락이 입을 두세 개 정도 벌릴 때, 삶아 놓은 면과 면수를 넣고 함께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바지락 자체에서 짭조름한 바다 조갯물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짜질 수 있어요. 파스타를 다 볶은 후 마지막에 맛을 보고 부족한 간만 소금으로 살짝 채워주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