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 한 꼬집을 넣은 뒤
완두콩을 넣어 5분 정도 삶아준다.
소금을 약간 넣어주면 완두콩의 초록빛이
더욱 선명하게 살아나고 밑간이 되어 있어 살짝 짭조름한 맛이 더 맛있어진다.
STEP 3/8
삶아진 완두콩은 채망에 밭쳐 물기를 빼고 찬물에 한 번 헹궈주고,
완두콩은 조금 포근하게 익혀야 잘 으깨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나기 때문에 살짝 푹 삶아주었다.
STEP 4/8
삶아 식혀둔 완두콩만 넣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준다.
STEP 5/8
곱게 갈아준 완두콩에 꿀 2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소금 한 꼬집을 더하면 되는데,
나는 가염버터를 사용할 예정이라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다.
만들어 먹어보니 꿀도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는 꿀보다 하얀 설탕을 넣었을 때 더 익숙하고 맛있는 단맛이 날 것 같았다.
단맛의 정도는 개인 취향에따라 넣어주면 될것 같다.
STEP 6/8
꿀을 넣고 섞다 보면 완두콩에서 수분이 조금 나오는데,
이때 약불에서 저어가며 잼처럼 수분을 날려준다.
너무 퍽퍽하게 만들 필요는 없고
식으면서 자연스럽게 단단해지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수분감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면 불을 끄고 식혀준다.
한김 식힌 뒤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차갑게 식혀두면 바르기 좋은 농도가 된다.
STEP 7/8
구워진 빵 위에 차갑게 식혀 단단해진 완두콩 스프레드를 두껍게 발라준다.
그 위에 버터를 먹기 좋게 잘라 켜켜이 올려주면 완두콩버터빵 완성
STEP 8/8
초록초록한 완두콩이 듬뿍 들어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완두콩버터빵이었다.
포슬포슬한 완두콩과 고소한 버터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완두콩 스프레드였다.
햇완두콩이 나오는 계절에니 , 완두콩 요리를 찾고 있다면 한 번 만들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