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정말 너무 더워서 입맛이 급격하게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체질인데. 이럴때, 저는 주로 과채를 많이 먹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지를 많이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지친 상태여서 거창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고 맛있게 먹고 싶어서 만들어본 가지전 만들기입니다. 재료도 정말 간단한데, 바삭하면서 촉촉하고, 고소한 맛도 좋아서 저는 자주 만들어먹어요.
초간장을 미리 만들어둘건데요.
1인분 기준으로
진간장 2숟갈, 식초 3숟갈
참기름 1/3숟갈(선택), 고춧가루 1티스푼 넣어주세요.
튀김이라 이미 고소하기 때문에 참기름은 선택해서 넣으시고요.
입맛에 따라 양념장 비율을 맞춰주시되
가지전은 새콤한 양념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식초 비율을 살짝 높여주시면 됩니다.
다 만들어진 양념은 조금만 기다려줄께요.
STEP 2/6
가지를 썰어줘야 하는데요.
너무 얇으면 먹었을때
식감도 별로고 채즙도 팡 터지지 않아요.
그래서 조금 두껍게 썰어주시는게 좋습니다.
STEP 3/6
튀김옷도 만들어줄건데요.
튀김가루 50g에 전분가루 30g
맛소금 두꼬집, 후추 두꼬집을 넣어줍니다.
가지에는 따로 간을 안하지만
튀김옷에는 어느정도 간을 해줘야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저는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서
맛소금과 후추 양은 제 레시피대로 하시면
싱거울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입맛대로 넣어주세요.
단, 초간장에 찍어먹을거라는 건 생각해주셔야합니다.
STEP 4/6
그리고 물 100ml을 붓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반죽이 되직하지 않고 부드럽게 묽게 떨어지면 딱 좋아요.
튀김반죽에 썰어둔 가지를 넣어서
앞뒤옆, 골고루 묻혀줍니다.
STEP 5/6
팬에 식용유를 5숟갈 정도 두르고
중불에서 달궈주세요.
그리고 반죽을 묻힌 가지를 넣어서 앞뒤로
노릇한 색이 날때까지 튀기듯이 구워주시면 됩니다.
가지는 기름을 정말 잘 흡수해요.
그래서 적당한 온도에서 빠르게
튀기듯이 구워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완성된 가지전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가볍게 기름기를 빼주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