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수육용 1.2kg을 준비했어요.
냄비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잘라 주시는데요, 저온으로 삶는법이라 3등분 정도 잘라주시면 더 골고루 잘 익힐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문질문질 세척해 주고, 키친타올로 핏기를 꼼꼼히 닦아줍니다.
재료 손질 끝! 사과나 대파, 마늘 등 부재료도 필요 없고, 너무 간단하죠?ㅎㅎㅎ
STEP 2/8
냄비에 찬물 2L, 소금 4T를 넣어주세요.
성시경 수육 레시피는 맛을 봤을 때 아이 짜~ 할 정도로 소금을 넣어주라고 하셨어요.
처음에 2T 넣었는데 거의 맹물이어서 저는 총 4T를 넣었고요, 이 정도 넣으면 너무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해요
STEP 3/8
이어서 설탕 1T, 미원 1/2T 넣어 주세요.
감칠맛을 확 살려주는 마법 가루죠. 너무 많이 넣으면 부담되니깐 이 정도만 넣을게요 ><
잘 풀어주고요
STEP 4/8
통후추 20알 넣고 고기 넣어 삶아주면 끝이에요.
STEP 5/8
처음에는 중강불로 켜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약하게 줄여주세요.
성시경 수육 삶는법은 중약불에서 천천히 삶아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인덕션 6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를 때 4로 줄여주었어요.
중약불에서 뚜껑 덮고 1시간 동안 삶아주세요.
보글보글이 아니라 보.글...보..글...
이렇게 중약불로 삶으면 고기가 확 수축하지 않고 야들야들 해져요.
1시간 후에는 불을 끄고 10분 뜸 들여줄게요. 뚜껑은 계속 닫은 상태예요
STEP 6/8
뚜껑을 열어보면 짜잔~ 속까지 잘 익었어요.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운 미원 수육 레시피 완성이에요
STEP 7/8
고기는 한꺼번에 다 건지지 마시고, 먹기 직전에 드실 만큼 잘라주세요.
탱글탱글 부드러워서 잘 잘라져요. 저는 얇은 고기파라 얇게 썰어주었어요 >
STEP 8/8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
뚜아자매는 새우젓, 남편은 쌈장에 콕 찍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봄동 무침과 드셔도 완전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