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재료를 준비하고, 명란에 맛술을 뿌려서 잠시 두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명란은 양념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STEP 2/4
국물도 맹물을 붓는 것보다는 다시마 몇 조각과 무를 넣고 끓이면 훨씬 시원하다.
다시마는 찬물일 때 넣었다가 물이 끓으면 제거해야 끈적한 진액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마를 제거하고 불을 끈 다음 조심스럽게 명란을 넣는다.
팔팔 끓이며 넣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물살이 일며 끓을 때 넣으니 명란이 잘 풀어졌다.
그나마 이렇게 잔열로 익히는 느낌으로 일단 단단하게 한 다음 다시 불을 켜는 게 나았다.
STEP 3/4
명란을 넣고 준비해두었던 대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등등을 함께 넣는다.
고춧가루는 국물용 고운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를 함께 넣어야 색도 예쁘고 맛도 좋다.
STEP 4/4
명란이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끓이면서 새우젓, 참치액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완성하고,
쑥갓은 넣고 끓여도 조지만 불을 끈 다음 넣고 뚜껑을 닫아도 충분히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