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세계화되서 가격이 오르면;;;; 이미 많이 올랐지만요..
뭐 아무튼 그 분식중에 모든 주류랑 페어링이 가능한 매뉴가...바로 떡볶이 입니다.
연말연초에 가볍게 페어링해서 먹을 안주를 찼던중...평생떡볶이라는걸 발견했습니다.

뭐 일단 맵찔이라 즐기지 않았던 이유도 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떡볶이의 맛에 눈을 떠버렸습니다.
그래서 소주 안주의 최고봉은 떡볶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여기저기 떡볶이를 먹으로 다니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이 떡볶이의 맛은...딱...시장에서 먹던...맛입니다.
역시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레시피인지 맛은.....보장입니다.
아..저는 에프에 김말이...만두를 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