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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무밥~ 강황 무밥 만드는법
겨울무가 맛있어 지는 요즘 무 요리 삼매경이네요.

오늘은 무밥을 만들어 봤어요.

무를 많이 넣어도 숨이 죽으면 양이 줄어 들게 되니 욕심껏 최대한 많이 넣게 되더라구요.

하얀 무밥도 순수한 맛이라 좋지만 요즘 강황밥에 빠진 허비를 위해 무밥에 강황을 넣어 봤어요.

노란 단무지 밥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부드럽고 달큰한 무에 강황이 섞인 강황 무밥이예요.

색이 고와지니 색다른 무밥 느낌이 나요.

강황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항암에 좋고 무는 소화를 도와주는 채소이다 보니 영양적으로도 더 좋을 거 같아요.

양념장 간단하게 만들어 무밥에 넣고 비벼먹으면 간단한 밥이 아주 고소하고 짭쪼롬한 간장 비빔밥이 되요.

무만 넣은 간단한 솥밥인데도 무가 맛있으니 밥이 더 맛있어져요.

처음엔 무를 한가득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익고 나서 숨이 죽고 부드러워지니 오히려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무는 욕심껏 많이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하얀 무밥 ~ 노란 무밥 ~

맛은 다 좋아요. 취향에 따라 강황을 가감해 주시면 되요.

그래도 색감이 고우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겨울무 맛있고 김장하느라 무가 남아 있을 때 무밥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면 속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양념장
노하우
  • 무 손질법
  • 무 보관법
  • 양조간장 조리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무가 수분이 많다 보니 밥물을 잡을 때 평상시보다 물을 2스푼 정도 덜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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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밥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