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이 뜨끈해지는 순두부달걀명란탕
만들어봤어요.
찬바람이 부는 날에는 묘하게
따끈하고 부드러운 국물이 끌리죠.
아이들도 먹기 좋고,
어른 입맛에도 기가 막히게 잘 맞는 메뉴가
바로 순두부달걀탕 입니다.부드러운 계란과 순두부,
그리고 명란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 한 공기는 금방 사라지는 매력적인
조합입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어요.



-미원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생략 가능해요.
✔️청양고추 추가!
-어른들이 먹을 거라면 청양고추
추가해서 칼칼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밥 비벼도 good!
-밥 위에 올리고 참기름 한 스푼
쪼르륵 해서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