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레시피 두부 된장국 끓이는 법 가을배추
안녕하세요. 오하나키친입니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 되고 나니 날이 제법 쌀쌀해졌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스며들면, 유난히 밥상 위에 따뜻한 국 한 그릇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가장 부담 없이 끓일 수 있으면서도 구수한 깊은 맛을 자랑하는 메뉴가 바로 배추된장국이에요.
된장국은 들어가는 재료를 달리해 끓이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을 끓일 수 있어요. 특히 가을 배추가 제철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는 배추가 단맛이 올라 아삭하고 부드러워, 된장과 만나면 감칠맛이 배가 될 수 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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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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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배추는 먼저 잎을 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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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배추잎을 세로로 반 갈라 사선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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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무는 100g, 대파 1뿌리는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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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손질한 배추와 무는 냄비에 넣고 뚜껑 닫고 약불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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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배추와 무에서 채즙이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15분 정도 끓여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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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중간중간 배추와 무를 뒤적여 주시면 골고루 익으면서 채즙이 충분히 빠져나온답니다.
배추와 무에서 채즙이 빠져나와 보글보글 끓으면 물 1L를 넣고 된장 2큰술을 채에 걸려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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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그리고 백간장2T(또는 국간장1T), 멸치육수분말1포, 간마늘1T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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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썰어 둔 대파 한 뿌리와 두부를 넣고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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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국물이 끓이 시작하면 간을 본 뒤 부족한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홍고추는 생략가능합니다.
중약불에서 3~5분 더 끓여 준 뒤 불을 끄고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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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뜨끈뜨끈한 배추된장국은 고소한 두부까지 들어가서 차가워진 몸을 따끈하게 데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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