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주변에 감기 걸린 분들이 많아져서,
이번엔 미리 면역력 챙기기 프로젝트로 생강청을 직접 만들어봤어요.
마침 요즘은 햇생강 철이라 껍질도 잘 벗겨지고,
무엇보다 다 만들고 나니 노랑빛이 너무 예뻐서 눈으로 먼저 반했답니다.



이 세 가지가 핵심이에요
스테인리스나 유리 냄비 사용이 좋아요.
(알루미늄 냄비는 생강의 산성분과 반응해 색이 탁해질 수 있어요.)
유리병은 끓는 물 소독 후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하기.
완성된 청은 냉장 보관하며 7일 숙성 후 섭취 시 풍미가 최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