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끓이는법 꼬치어묵탕 오뎅탕육수 비법 레시피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어묵탕이 아닐까요
길거리에 서서 어묵탕 종이컵에 담아 마시면서 꼬치에 낀 어묵
빼먹을 때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지요
그러나 이제 집에서도 길거리 어묵탕 못지않은
아니 더 맛있게 끓이는 법 어묵탕 레시피 오뎅탕 입니다
어묵은 국민반찬이라 할 만큼 호불호가 거의 없는 맛있는 식재료 이지요
매콤 칼칼하게 볶아도 맛있고 간장 양념으로
담백하게 볶음을 만들어도 맛있는 어묵을 이용한 어묵탕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깔스러운지 한 그릇 바로 순삭 해도 아쉬울 정도지요
가슴이 뻥 뚫리는 어묵탕 끓이는 법으로 아침문을 열어 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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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계량스푼/계량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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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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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어묵탕 끓이는 법에 가쓰오부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맛깔나는데요
오뎅탕 국물 맛의 딱 한 가지 비법은 바로 쯔유
국간장과 참치 액 쯔유를 조금 넣어 끓이면 시원한 어묵탕을 즐기실 수 있어요
쯔유대신 가쓰오부시를 우린 육수로 끓이면 좋은데
번거롭지 않게 쯔유 넣어 끓이면 육수 맛이 더욱 감칠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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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어묵은 꼬치에 끼워 있는 어묵탕용 어묵과 청양고추 대파 무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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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무는 나박나박 썰어놓고 청양고추와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꼬치에 끼워있는 어묵 중 3꼬치를 빼서 썰어놓았어요
어묵탕 육수는 어묵에서 우러나오는 육수가 어우러져 더욱 맛을 내기에
3개는 꼬치를 빼서 썰어놓았어요
그리고 어묵탕에 빠질 수 없는 무가 들어가야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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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물 6컵에 썰어놓은 무와 훈제 멸치 다시 팩을 넣고
참치 액 1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어주고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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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무가 투명해지면 썰어놓은 어묵을 넣고 꼬치어묵도 넣어줍니다
어묵탕은 국물 맛이 중요하기에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1개와 대파 20cm 썰어서 넣어줍니다
아이와 함께 드시려면 청양고추는 빼주고 대파만 넣어 끓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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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국물이 더욱 감칠맛 나게 끓이기 위해 딱 한 가지 더 추가했어요
가쓰오부시를 우려내서 끓인 육수면 더욱 좋겠지만
대신 쯔유를 1큰술 넣어주면 국물이 감칠맛 장난 아니지요
마지막에 후추 10바퀴 갈아서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감칠맛이 나는 어묵탕 레시피 길거리에서 먹는 어묵탕보다 더 맛있는 어묵탕이 완성되었어요
마지막에 쑥갓을 조금 올려주면 보기에도 좋지만
없어서 일부로 살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어묵탕은 어묵을 넣고 조금 오래 녹진하게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요
여기에 계란 삶아서 추가하거나 가래떡 넣어 물떡까지 추가하면
어묵 맛집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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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한 냄비 완성 해놓고 밥은 안 먹고
어묵탕만 두 번이나 덜어서 먹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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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조금 큰 대접에 썰어 넣은 어묵과 꼬치까지 담은 후 무도 넉넉히 넣어줍니다
무의 맛도 무국에서 먹는 맛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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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어묵과 무를 수저에 올리고 청양고추 1개 올려 먹었는데
청양고추가 어찌나 맵던지요
메운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국물이 칼칼해서 좋았는데
청양고추를 직접 먹는 것은 조금 무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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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꼬치를 들고 먹는 맛도 괜찮았어요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어묵탕 끓이는 법
어묵탕 뜨끈하게 한 대접 먹다 보면 속이 든든하겠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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