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계란국 끓이는 법 파계란국 끓이기 아침국 메뉴
간단 아침국 메뉴로 부담 없이 후루룩 먹기 좋은 맑은 국요리로 달걀과 파 만으로 만드는 간단 계란국입니다. 시판 잘 나오는 코인육수를 활용해 진하고 감칠맛 나게 국물 끓여 내고 푼 달걀 휘리릭 넣고 끓여 뚝딱 완성하는데요.
감자 추가해 주면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더욱 든든하게 끓여 낼 수 있고요. 간단하게 휘리릭 끓일 땐 이렇게 달걀과 파 넣고 맑고 시원하게 끓이고 있습니다.
육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맑은 물에 코인육수 넣어 감칠맛 나는 국물 후다닥 만들고요. 여기에 새우젓 넣어 감칠맛과 간 살려내고 국간장, 다진마늘 추가합니다.
매콤한 매운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좋고 맵지 않은 맑은 국이라 아이들 국으로도 좋으며 해장국 요리로도 좋습니다.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국물색이 진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국간장과 함께 참치액이나 소금 소량을 넣고 맞춰주고요. 오늘 같이 쌀쌀한 날에 뜨끈한 국물요리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메뉴인만큼 후다닥 끓여 맛있게 만들어 보도록 해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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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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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대파 송송 썰어 줍니다. 달걀과 함께 주재료인데요. 굵은 파일 경우 반대 정도 넣어주는데 오늘은 얇아서 한대 모두 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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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물 800ml에 코인 2알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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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걀 2개에 소금 두 꼬집 넣어주고요. 미림 1큰술 넣고 비린 맛과 은은한 단맛을 더해줍니다. 곱게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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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새우젓 2/3큰술 넣어주는데요. 건더기 없이 국물만 활용해도 좋아요.
국간장 1큰술과 다진마늘 반 큰술로 간을 더해주는데요. 여기서 싱거울 경우엔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너무 탁하고 질해질 수 있기에 소금이나 참치액 소량으로 맞춰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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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푼 달걀 넣기 전에 보글보글 센 불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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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보글보글 센 불로 끓는 상태에서 그대로 부어줍니다. 부은 상태에서 바로 저으면 탁해지기 때문에 5초 정도 가만히 둔 뒤 저어주도록 합니다. 잠시 기다린 뒤 가볍게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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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무리로 송송 썬 파 넣어주고 가볍게 한소끔만 끓여주고요. 후추 취향껏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김치 하나만 추가해도 밥에 말아 후루룩 먹기 좋아서 한 끼 뚝딱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평소 떡국이나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도 달걀 이렇게 풀어 몽글몽글하게 익혀 부드럽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국에도 이렇게 달걀 풀어 센 불에 휘리릭 익혀 맑고 깔끔하게 즐겨보세요.
추운 날씨 속이 따뜻해지는 간단 국요리로 감칠맛 가득한 초간단 계.란.국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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