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탄수화물이 풍부하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고 볶아내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전분기를 제거한 감자채는 서로 들러붙지 않아 더욱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감자채의 굵기는 일정해야 골고루 익고, 전분기를 빼주어야 팬에 눌어붙지 않아요.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준비할 때에는 햄을 넣어주면 단백질 보충과 동시에 맛이 풍부해져서 햄감자볶음 하나만으로 밥 한공기를 뚝딱할 수 있어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스팸 감자채볶음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