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도 1스푼 넣어준 다음 라면을 뜯어줍니다.
신라면이 아니라 각자 선호하는 라면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스프를 먼저 넣어줍니다.
(건더기 스프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4/6
썰어둔 어묵과 대파, 냉동만두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STEP 5/6
마지막으로 떡과 라면을 넣고, 면이 다 익을 때 까지 팔팔 끓여주면 정말 맛있는 라볶이가 완성됩니다!!
STEP 6/6
역시 라볶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돌지 않나요?
라볶이는 양념 비율이 생명이기 때문에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고, 적게 넣으면 밍밍해지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딱!! 1스푼이 정말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라면스프는 평소에 짭짤한 걸 좋아한다!!
싶으면 하나 다 넣으시고 좀 덜 짜게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반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매운맛은 고춧가루로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고춧가루 넣다가 너무.. 과하게 매워졌다 싶으면 치즈를 넣어주면 맛이 중화되기도 하고 분식집에서 먹던 바로 그 라볶이 맛이 바로 느껴질거에요!!
진짜 라볶이는 언제 어느때던지 먹어도 거부감이 없는 음식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어릴적 먹던 추억의 맛으로 먹고 지금은 출출한 밤에 간단한 야식으로 먹는 그리고 혼밥을 하신다면 이거만큼 쉽고 간단한 음식이 있을까요?
오늘 저녁은 라볶이 어떠세요?
냉장고 털이로 제격이기도 하고, 입맛 없는 날 입맛을 제대로 살리기에는 이거만큼 좋은 요리가 없을거에요!
한번 만들어보면 후회하지 않을테니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