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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미나리전 만들기 새우 미나리부침개 레시피
비 오고 흐린 날 부침개 만한 별미 간식이 따로 없지요. 어제 꽃게탕 끓이면서 향긋한 미나리 구입하고 넉넉하게 남은 양이 있어 생채로 무침 하려다가 오늘 날씨 덕에 바로 부침개로 바꾸어 바삭하게 구워냈습니다.

뜨끈하게 부쳐내니 부치자마자 사라지는 인기 메뉴였네요. ^^ 가루 반죽은 최소화하면서 감칠맛 살려주는 새우를 추가해 주면 조합이 참 좋은데요. 생새우를 넣어도 좋지만 보리새우 등 건새우를 한 줌 추가해 주면 감칠맛 확 살아난답니다. 여기에 멸치액젓 반 큰술 정도 반죽에 추가하면 간도 맞춰지면서 맛이 확 살아나고요. 추가로 전간장도 필요가 없답니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하는데요. 바삭함 살려주기 위해 튀김가루로 만들었는데 아무거나 상관없답니다. 또한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나 홍고추 어슷 썰어 넣어주면 매콤함 더해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200g 준비해 구워주니 작은 판 기준으로 3장 나와 즉석에서 바로 먹기 좋은 양이었고요. 이렇게 추적추적 하루 종일 비 오는 날 최고의 별미 간식이 되어주었네요. 게다가 날이 선선해져서 이렇게 지글지글 굽는 요리할 맛 나는 날씨라 신선한 야채로 만들기 제격입니다.

향이 좋아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렇게 부침으로 만들어도 맛과 향 모두 살릴 수 있는 전 레시피로 미나리새우전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노하우
  • 미나리 손질법
  • 미나리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멸치액젓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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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