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차지키 소스&채소찜 샐러드 / 두유 차지키 소스&야채찜 샐러드 / 비건 차지키 소스 레시피~

오늘은 홈메이드 두유 그릭 요커트로 만든 차지키 소스 (그리스식 쌈장이라는~)와 함께 야채찜 샐러드를 소개할게요. 생채소 샐러드도 아삭아삭 너무 좋지만, 익힌 채소는 체내 소화 흡수율이 높은 만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쉬운 방법으로 추천할 만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초급

바른생활미미씨

[더보기] 인공 양념을 피하며, 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한 음식을 추구합니다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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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

오이 썰기 - 채칼을 이용해서 채썰기.
STEP 2/23

오이 씨가 있는 속 부분은 사용하지 않기.
※ 속 부분은 수분이 많고 물컹해서~ 소스 재료에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씹어 먹어요.
STEP 3/23

이 잘게 다지기. 1cm 정도.
※ 오도독~씹히는 게 식감이 싫으면 좀 더 잘게 다지면 되는데, 취향껏 적당한 크기로~.
STEP 4/23

다진 오이는 20분 정도 소금에 절이기.
STEP 5/23

(오이 절이는 동안) 야채찜 샐러드에 사용할 기본 채소 씻어서 준비하기.
※ 집에 있는 모든 채소 가능. 양배추, 단호박, 양파, 연근 등도 모두 좋아요~
STEP 6/23

애호박은 길이 방향으로 3등분 한 후, 다시 길쭉하게 2~3등분 하기.
※ 소스에 찍어 먹는 샐러드라서 ~ 먹기 편하게 되도록 스틱 형태로 써는 게 좋아요.
STEP 7/23

애호박, 가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당근~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담아두기
STEP 8/23

미리 절여둔 오이 물기 꼭 짜기.
※면포나 망사 주머니를 이용해서~물기는 되도록 꼭 짜는 게 좋아요
STEP 9/23

홈메이드 두유 그릭 요거트 준비하기.
※ 자세한 레시피와 사용제품한 소개는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STEP 10/23

두유 그릭 요거트 200g 준비하기.
※ 950ml 두유로 만들었을 때, 대략 400g 정도의 그릭 요거트가 만들어짐. 큰 두부 1모과 비슷한 크기와 비주얼~인데 절반만 사용
STEP 11/23

두유 그릭 요거트와 절인 오이 담기
STEP 12/23

간 마늘 1t 넣기
STEP 13/23

레몬즙 2T, 알룰로스 1t 넣기.
※ 알룰로스 같은 당분은 취향껏 조절
STEP 14/23

아보카도 오일 (혹은 올리브 오일도 물론 다 좋아요) 2t 넣기
STEP 15/23

통후추 갈아서 넣기
STEP 16/23

(딜 대체용으로) 건 파슬리 1t 넣기.
※ 딜 대신, 깻잎, 쪽파를 넣기도 하던데~ 파슬리 향도 이 소스에 무난하게 어울려요.
STEP 17/23

골고루 섞기. 두유.차지키 소스 완성~!
※ 미리 만들어 두거나, 1시간 이상 지나면 맛이 약간 숙성되어서 더 맛있어져요.
STEP 18/23

가지 찌기- 3~4분 찌기 (강불)
※ 보라색이~ 다른 채소에 물들지 않도록 가지 먼저 쪄서 꺼내 후에, 나머지 채소들은 모두 같이 넣고 쪘어요. 그냥 편한 대로 ~~
STEP 19/23

단단한 당근부터~ 애호박 순으로 담기.
STEP 20/23

버섯류 모두 올리고~ 찌기. ( 강불. 5분)
※ 부드러운 버섯은 3분쯤 지나~ 미리 꺼내기. 나머지 당근, 호박은 2분 정도 더 찌기.
STEP 21/23

3분쯤에 미리 꺼낸 버섯은 잠시 식히기.
STEP 22/23

5가지 채소찜은 완성.
STEP 23/23

야채찜과 비건 차지키 소스 같이 곁들여서 담아내기. (사진은 1인분~)
※ 삶은 계란도 1개 추가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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