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덮밥 잡채밥 만들기 남은잡채 요리
명절 연휴 맛있게 만들어 먹고 남은 잡.채로 만든 든든한 한 그릇 덮밥 메뉴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잡채밥 소개합니다.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방법으로 고기 대신 어묵 쫄깃하게 볶아 사용하고 데쳐서 무쳐야 하는 시금치무침 대신 부추로 대체하여 만든 간단 잡채 만드는 법입니다.
먹고 남은 양으로는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 드린 당면만두로 만들기에도 좋고요.
파기름 낸 뒤 촉촉하게 볶아 굴소스 더해 감칠맛 나게 완성하여 밥 위에 톡 올려 달걀 프라이와 함께 하면 한 그릇 식단으로 든든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잡채 자체에 간이 충분히 되어있으면서 야채를 비롯한 각종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추가 재료 없이도 굴소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파와 달걀만 준비하면 중국집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는 맛과 비주얼로 집에서도 중화풍 잡채밥 만들 수 있는 간단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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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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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파기름 내줄 파 반 대 가량 송송 썰어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 가량 두르고 파 넣고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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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국 공기 한 공기 정도의 양으로 준비했고요. 저는 밥의 양을 줄이고 양을 더 잡아주었어요. 취향껏 맞춰줍니다.
볶은 파기름 위에 물 반 컵 분량인 100ml와 함께 넣어줍니다.
물이 흡수되면서 촉촉하도록 가볍게 볶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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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굴소스 반 큰술도 추가해 줍니다.
고루 잘 섞이도록 약불에서 가볍게 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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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불을 끄고 마무리로 참기름 한두바퀴 두르고 깨도 넉넉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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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고소하게 비비듯 섞어주면 감칠맛 가득한 잡채덮밥용 잡채면 완성입니다.
밥 한 공기가량 담고 그 위에 볶은 면 푸짐하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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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영양소와 맛 모두 채워줄 달걀프라이 하나 올려주면 더욱 꿀맛이에요. 깨 솔솔 뿌려내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완성됩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 쫄깃한 잡.채.덮.밥입니다. 불지 않은 당면으로 그냥 먹어도 좋은데요. 꼬들꼬들 뜨끈하게 볶아 밥과 함께 얹어내 별미 메뉴 뚝딱 완성되었네요.
매콤한 맛 살려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땐 고추기름이나 고춧가루 추가해 주면 느끼함을 잡아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명절 연휴 푸짐한 음식들을 별미로 만드는 메뉴로 남은 잡채 활용 메뉴로 잡채덮밥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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