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호박, 양파, 당근, 양배추 같은 채소 조금씩 남아 있을 때 애호박전으로 변신시켜 보세요.
양배추나 양파같은 채소는 그냥 전에 넣을 경우 수분때문에 전이 질척해지는데 이렇게 구우면 수분이 빠져 바로 먹을땐 바삭하고 놔두고 먹어도 전이 질척해지지않고 채소안에도 간이 배여 더 맛있습니다.
전 아이와함께 먹어야 해서 청양고추를 장에넣어 얹어 먹었는데 반죽에 다져넣으면 훨씬더 맛있습니다.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물 2큰술, 청양고추 넣은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밥반찬, 간식, 술안주까지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