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시새우전 레시피, 냉동 새우 해동 탱글하게 부쳐낸 노바시 새우전
명절 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전이죠.
조금 특별한 전을 찾고 있다면 노바시새우전을 추천드려요.
냉동상태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노바시새우를 제대로 손질하면,
탱글탱글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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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노바시새우는 잘못 해동하면 살이 흐물흐물해지거나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거예요.
요리하기 하루 전 미리 냉장고에 옮겨 두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또한 새우전을 부칠 때 꼬리 끝의 물총을 그대로 두면 기름이 튀어 다칠 위험이 있어요.
뾰족하게 튀어나온 끝부분만 살짝 잘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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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해동한 노바시 새우는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뒤, 소금과 후추로 5분간 밑간하면
비린내도 잡히고 맛이 한층 좋아져요.
새우에 밀가루를 체로 얇게 뿌려주세요.
많이 묻히면 전이 눅눅해지기 때문에 가볍게 코팅하듯 뿌려는 것이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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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계란 2개를 풀어 깻잎, 홍고추, 청양고추를 곱게 다져 넣어주세요.
여기에 맛술 1작은술과 생강가루 한 꼬집을 넣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풍미가 더해져요.
밀가루를 살짝 입힌 새우를 계란 물에 푹 담갔다가 기름을 두른 팬에 올려주세요.
노바시새우를 2~3개씩 붙여 전처럼 부치면 훨씬 먹음직스럽고 보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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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계란물이 익으면서 깻잎과 고추가 새우에 잘 달라붙어 알록달록 새우전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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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탱글한 새우 속살과 향긋한 깻잎, 고소한 계란이 어우러진 노바시새우전은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도 훌륭해 명절 상차림에 올리면 특별한 전으로 눈길을 끌 거예요.
아이들 반찬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인기 만점이랍니다.
냉동 새우 해동만 제대로 지켜도 실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이번 명절에는 노바시새우전으로 풍성한 밥상을 완성해 보세요.
새우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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