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떡볶이 만들기, 학교앞 분식집 스타일 1인분 떡볶이 레시피
오늘은 소스가 꾸덕꾸덕하게 떡에 착 달라붙는 꾸덕꾸덕한 떡볶이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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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물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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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하게 할 때는 적게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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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고추장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간장 1/2 큰술, 설탕 1 큰술
올리고당(또는 물엿) 1 큰술, 다진 마늘 1/2 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고춧가루가 양념에 잘 어우러지도록 미리 만들어 두면 맛이 훨씬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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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설탕 1큰술을 넣어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1~2분간 데쳐주세요.
떡이 말랑말랑해지면 건져서 체에 밭쳐 물기만 빼주세요.이때 중요한 건 찬물에 헹구지 않는 것! 설탕물에 데친 뒤 바로 건져두면 표면 전분과 설탕이 코팅되어 양념이 떡에 훨씬 잘 달라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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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념장을 넣고 약불에서 1~2분 정도 볶아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고추장의 텁텁함은 사라지고 매콤 달콤한 향이 먼저 올라와요.
여기에 미리 데친 떡을 넣고 1~2분간 볶아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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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 150ml를 부어 중불로 끓여주세요.
떡이 양념과 함께 자작하게 끓기 시작하면 저어주면서 3분 정도 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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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중간에 어묵을 넣어 함께 끓이면 떡볶이 국물에 감칠맛이 배어 더욱 맛있어요.
소스가 점점 걸쭉해지며 떡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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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거의 완성될 무렵 대파를 넣고 1~2분만 더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학교 앞 분식집에서 사 먹던 바로 그 맛!
매콤달콤 꾸덕꾸덕한 밀떡볶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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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떡의 종류에 따라 오래 끓여야 말캉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사용한 떡은 단단한 편이라
설탕물에 먼저 데친 후 양념에서 은근히 졸여내는 방식이 가장 잘 어울렸어요.
덕분에 겉은 쫀득하고 속은 말랑한 완벽한 식감의 떡볶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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