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대명사인 달래! 3~4월에 제철인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나물로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서 기력 회복과 불면증과 신경 안정에도 효과적이에요. 야생 달래는 이른 봄에 산과 들에 자라는데 요즘은 수요가 많아져서 하우스 재배로 봄철 대표 봄나물로 많이 맛볼 수 있죠!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먹어도 맛있고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 가능한 달래 마늘처럼 알싸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달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밥 위에 그냥 얹어먹어도 입맛이 살아난답니다. 봄철 달래를 손질하는 법과 간단하면서도 맛깔나는 달래장 레시피를 남겨 보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