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밀가루 없이 즐기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양배추 2컵 (종이컵); 달걀 3알; 냉동새우 6마리; 마요네즈 약간; 데리야끼소스 (혹은 돈까스소스); 가쓰오부시 약간

밀가루 없이 즐기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얼마 전 요리하고 남은 양배추로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봤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없이 정말 계란만 넣어서 부쳤는데요.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다!' 싶더라고요.

재료도, 조리 과정도 간단하니

집에 양배추 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술안주로 만드셔도 좋겠다 싶어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생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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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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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2컵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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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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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1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오꼬노미야끼 1장을 기준으로 준비했어요.
채썬 뒤에 종이컵에 담아보니 딱 2컵 나왔어요.
양배추 (종이컵 기준 2컵)
STEP 2/11

해산물도 넣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집에 있던 냉동 새우 준비했어요.
저는 6마리만 넣었는데, 10마리는 넣었어도 더 맛있었겠다 싶더라고요.
냉동새우 6마리
STEP 3/11

해동 후 잘게 다져줍니다.
STEP 4/11

달걀도 3알 깨서 모두 섞어줄게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넣지 않았어요.
달걀 3알
STEP 5/11

모든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쳐볼까요? ☺️
STEP 6/11

반죽을 다 부어주니, 딱 1장 양이였어요.
생각보다 두께가 두툼해요.
STEP 7/11

반죽의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슬슬 뒤집어줄 준비해야해요.
두께가 두꺼우니, 부침개로만 뒤집기엔 어려울 거 같아서 쟁반으로 이용했어요.
STEP 8/11

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
STEP 9/11

이제 소스는 딱 2개 준비할게요.
마요네즈랑 데리야끼소스(혹은 돈가스소스) 준비해주시고요.
입구에 구멍이 너무 커서, 랩을 씌운뒤에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줬어요.
이렇게 하면 따로 용기를 구매할 필요 없고 좋더라고요.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STEP 10/11

마요네즈랑 데리야끼소스를 듬뿍 뿌려줄게요.
STEP 11/11

이제 마지막으로,
맨 위에 가스오부시만 듬뿍 올려주시면 완성입니다.
가스오부시
쪽파를 올려주셔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