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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에 빠진 호박잎 쌈밥 만드는법
강된장과 된장 찌개의 중간쯤 되는 농도로 염도도 짜지 않게 강된장을 끓여서 쌈장으로 활용하고 호박잎을 쪄서 호박잎 쌈밥을 만들었어요.

일반적인 쌈밥은 쌈 위에 밥과 쌈장을 같이 넣고 쌈으로 싸서 먹는데 발상의 전환으로 쌈장을 바닥에 깔고 쌈밥을 얹어 쌈장에 찍어 먹는 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요.

인스타에서 얼핏 본 음식 사진에 그렇게 플레이팅한 쌈밥이 있었는데 신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벤치마킹한 거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잖아요~^^

맛있는 강된장을 만드는 비법은 들기름에 야채 볶다가 된장과 시판 쌈장을 반반 섞어 넣고

멸치와 건새우로 감칠맛을 더하고 두부 한모 넣어서 염도를 낮춰줬어요.

뭉근하게 끓인 강된장에 폭 빠진 호박잎 쌈밥을 찍어 먹고 남은 강된장은 간간히 숟가락으로

반찬 삼아 떠먹으니 간도 딱 맞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사소한 변화를 준 쌈밥인데도 새로운 느낌의 쌈밥이었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야채 두부 강된장
노하우
  • 호박잎 조리법
  • 두부 보관법
  • 된장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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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쿡팁
- 강된장을 넉넉하게 만들어 소분해서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활용하면 맛있는 쌈밥이나 야채를 즐길 수 있어요.

- 강된장에 두부를 넉넉하게 넣어 염도를 낮추고 건새우와 건멸치가루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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