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고소한 관자튀김 만들기
저는 튀김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종종 해먹는데요. 이번에 제가 냉동 관자살을 가성비 좋게 사서 이래저래 해먹고 있어요. 귄자는 구워도 맛있지만, 튀겨도 참 맛있거든요. 오늘 마침 튀김이 먹고 싶기도 했고 간단하게 혼술 안주도 필요해서 만들어본 관자튀김 만들기입니다. 부드러운 관자살과 바삭고소한 튀김옷과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리고요.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딱이랍니다. 손님이 오셨을때나 생신,생일상에 올려도 참 좋아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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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마요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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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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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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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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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먼저 소스부터 만들어둘게요.
마요네즈 1.5숟갈, 허니머스터드 1숟갈
꿀 1/2숟갈, 핫소스 5방울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서 잠시 냉장보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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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관자에 밑간을 해줄 간장도 미리 준비하세요.
진간장 2티스푼, 설탕 1티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둡니다.
간장과 설탕으로 밑간을 해주면 훨씬 감칠맛이 있고
소금과 후추로 할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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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튀김옷도 미리 만들어둘게요.
튀김가루 1큰숟갈, 전분가루 1큰숟갈
맛소금 한꼬집, 물 60ml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물은 한꺼번에 붓지 말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주세요.
튀김옷은 너무 되직하거나 묽으면 안됩니다.
너무 되직하면 튀김이 바삭하지 않고 딱딱하고요.
너무 묽으면 튀김옷이 다 벗겨져요.
그래서 반죽을 숟가락으로 떴다가 흘려보냈을때
반죽이 점성이 있게 흘러내려가면 가장 좋습니다.
관자에 밑간을 해주기도 하고 소스도 있어서
맛소금은 진짜 소량만 넣어주세요.너무 되직하면 물을 소량씩, 너무 묽으면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소량씩 넣어 농도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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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관자는 키친타올로 감싸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제거해줘야
관자가 훨씬 쫄깃하고 맛있어요.냉동 관자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해동 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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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물기를 제거한 관자살은 한쪽 면에만
가로 세로 3줄씩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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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칼집을 내준 관자살은 미리 섞어둔
간장과 설탕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숟가락 뒷면이나 요리붓으로 발라주시면 가장 좋은데요.
도구가 없으면 저처럼 직접 넣어주세요.
저처럼 직접 넣으실 경우엔 꾹 누르지 말고
가볍게 묻힌 후 그릇 벽에 살짝 털어주시면 됩니다.
앞뒤로 골고루 밑간을 해주었으면 이대로 2분간 잠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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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2분 후에 튀김가루를 앞뒤옆 골고루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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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그리고 미리 만들어둔 튀김옷에 푹 담가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때 반죽물을 묻혀준 후에 미리 꺼내지 말고 튀기기 직전에
건져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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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식용유를 웍에 잘박하게 부어줍니다.
그리고 중불에서 1분간 달궈주세요.
1분 후에 튀김옷을 입힌 관자살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노릇하게 튀겨주시면 됩니다.
완벽하게 해동된 관자살은 금방 익어요.
5~7분 정도만 노릇하게 튀겨내시면 됩니다.중불집에서 튀김을 만들 때는 웍에 식용유를 적당히 붓고 한번씩 한쪽으로 기울여 주시면 옆면까지 잘 튀길 수 있고 식용유도 아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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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잘 튀겨진 관자는 건져내서
키친타올 위에 잠시 올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남아있는 기름이 빠지면서 좀 더 바삭해져요.
기름기가 너무 오래 남아 있으면 눅눅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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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기름기를 빼준 관자튀김은 접시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허니마요소스를 뿌려주면 됩니다.
뿌리는 게 싫으시면 따로 찍어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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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완성~!
- 냉동 관자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완벽하게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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