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꽈리고추무침 반찬은...6월달부터 소개하려고 했는데요..
제가 항암치료하고 몸도 좋지않아서 소개가 늦어졌습니다.
꽈리고추가 맛있을때 반드시 만들어 보세요!!!
보통 청고추나 오이고추를 토막내서 고추무침을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요...
고추무침은 토막낸후 고추에서 수분이 나와서 오랫동안 두고 드시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꽈리고추무침은 꽈리고추를 통째 무치는거라 물이 나오지 않아서 며칠을 두고 드셔도 아삭하고요
꽈리고추생으로 먹는 아삭함이 은근히 맛있답니다.
제가 입맛 없을때도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입니다.





**알룰로스 대신 올리고당이나 매실청. 물엿 사용가능합니다.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사용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무친후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꽈리고추의 꼭지를 떼어낼때 고추가 상처나지 않게 살살 제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