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 .

총각김치 알타리김치 담갔답니다.ㅎ

알타리 먹고 싶다길래 시판 제품

국내산 따져가며 주문했는데

에고~ 어찌나 달던지

요즘 김치도 너무나 달아요~

맛있게 먹을려니 힘들어도 담가야합니다.ㅎ

일산 하나로 마트 갔다가

절임 알타리가 있길래

얼른 데려와 양념만 갈아서

휘리릭 버무리니 편합니다.ㅎ

양념 집에서 내입맛대로 만드니 좋아요~

알타리김치

절인알타리로 담근 알타리김치

알타리김치 담그는법 레시피

절인 알타리 3kg,

양파 1/4개,사과1/2개,마늘 15개,생강 조금,

밥 1/2컵, 새우젓2T, 액젓1/2 컵, 다시마물1컵,

홍고추 3개,고추가루 1컵

홍고추2개,대파 1/2대

절임알타리

씻어 나온거니 물도 버리지말고

그냥 양념에 버무리라고 알려주십니다.

양념도 따로 팔고 있는데

달까봐~ 그냥 패스~

알타리 3kg

절인거라 양이 꽤 됩니다.

아주 깨긋하게 다듬어져있고

줄기도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게 적당히

무를 먹어보니 맵지않고 아주 잘 절여져있어요~

절임알타리 있으니

알타리김치 담그기 80% 이상 한 거라죠~

알타리김치 양념

양파,사과,마늘, 생강가루,

새우젓,액젓,밥,다시마물,고추가루

믹서에 넣고 갈아주었어요~

알타리에 양념 부어주고~

대파 어슷 썰어 넣고

홍고추 2개 어슷썰어 넣었어요~

조금씩 비벼줍니다.

총각김치

통에 차곡차곡 담아 줍니다.

베란다에 두었어요~

하루밤 지나서 열어보니

보글보글 잘 익어가고 있어요~

한개 꺼내 먹어보니

양념은 벌써 익어 갑니다.

좀더 시원한데 두어야 할 듯요~

총각김치

맞는 통에 담가 실내로 들여왔어요~

한나절 더 두었다

냉장보관했어요~

고추가루를 버무릴때 넣으면

색감이 더 이뻐집니다.

같이 갈아서 고운 고추가루 넣은 듯~ㅎ

한보시기 담아봅니다.

김치 담을 때는

김치 국물을 위에 부어 촉촉하게 보이게 담아요~

아작아작 알타리김치

짜파게티 끓일까?

라면을 끓일까?

겨울 김장 알타리김치보다는 못하지만

여름 알타리김치도 먹을 만하게 맛나답니다.

역시 집에서 내입맛에 맞게 담군 김치가

젤로 맛나요~ㅎ

김치를 포기할 순 없으니

좀 편하게 절임알타리,절임배추로 김치 담아야겠어요~

오늘뭐먹지? 절임알타리로 담군 알타리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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