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재료 곁들여주면 두 가지 반찬을 먹는 듯한 메뉴로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통마늘을 추가해 주었지만 꽈리고추나 버섯 등을 넣으면 간장 양념 함께 쏙 배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깨지지 않게 달걀부터 맛있게 삶아봅시다. 껍질 쏙 잘 까지면서 깨지지 않게 완숙으로 삶는데요. 먼저 상온에 미리 꺼내 놓아 주고요. 팔팔 끓은 물에 넣어 삶고 찬물에 담가준 뒤 껍질을 까면 식초, 소금 등 추가 재료 필요 없이도 껍질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간장양념에 조림하기 때문에 깨지지 않고 말끔하게 깐 달걀을 사용해야 맑은 국물로 탁하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완전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 가득한 식재료로 아이들 입맛에 딱 맞춰 만드는 삶은 계란 반찬으로 맛있게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