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습도가 많고 어찌나 더운지요

땀 뻘뻘~

찬음식 많이 먹게되니

속 편하게 뜨끈한 국을 끓였답니다.

여름엔 주방에서 불앞에 서는게 겁나지만. . .

가스불은 안쓰고 인덕션 사용하면

조금 덜 덥다지요~

얼갈이된장국

뜨끈한 국물이 시원한~

얼갈이콩나물된장국

얼갈이콩나물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

얼갈이 데친거 400g,콩나물 200~ 400g,

멸치육수 - 멸치,다시마,대파,양파

된장2T,고추장1/2T,집간장1t,액젓(참치액)1t,

얼갈이 데쳐 얼려놓은 것

얼갈이 김치 담그며 데쳐서

물기 있는 채로 봉다리에 담아 냉동보관

꺼내서 해동

시간 없을 땐~ 물에 담가 두어요~

칼로 대충 먹기좋게 자르면 더 빨리 해동됩니다.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 한봉다리 사서 반은 콩나물무침 해먹고

남은 콩나물 통에 담고 물을 가득 채워 냉장보관

며칠동안은 아주 싱싱하게 보관 할 수 있어요~

요건 물에 담가 냉장고에 3일 있었던 거랍니다.

더 오래 둘경우는 중간에 물을 갈아 주세요~

되도록 빨리 먹는게 제일 좋다지요~

대파,홍고추,청양고추,다진마늘

멸치육수

무, 양파,대파,다시마,넣고

끓으면 다시마 꺼내고

훗물해가며 진한 멸치육수내요~

멸치육수

건더기 다 걸러내고~

된장 가득~

고추장 조금 넣고~

진한 토장국물 내고~

해동한 얼갈이배추 넣고~

콩나물 듬뿍 넣고~

남기기 애매해 다 넣음

조금만 넣어도 좋아요~

간은 집간장,액젓 (참치액) 조금씩~

감칠맛이 확~

된장이 맛에 따라 가감합니다.

욕심 부려 한가득~ㅎ

요럴땐~ 큰 냄비로 바꾸던지~

아니면~국물을 조금 덜어냈다가

국물이 졸면 다시 넣으면 됩니다.

파,마늘,고추 넣고 끓여요~

콩나물,얼갈이배추 듬뿍 담아요~

건지가 더 많게~

토장국

여름엔 속이 차니까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지요~

습한 날씨에

뜨끈한 토장국 먹으니 굿!

먼조 콩나물 건져서 먹고~

콩나물무침 느낌으로 아삭아삭~

국물 부터 한입~

캬~ 시~원합니다.

속이 뜨끈해 지는게 굿!

밥 조금 말아서

동태어포 구운거랑

오이지,열무김치랑 같이 먹었답니다.

역시~ 속이 편하니 좋아요~

딸내미도 역시~ 집밥이 좋다고~

엄마 밥이 맛잇고 속도 편하다고~ㅎㅎ

땀뻘뻘 흘리며 집밥 하는 이유라죠~

오늘뭐먹지? 토장국 얼갈이콩나물된장국 입니다.

오늘 저녁 국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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