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 액젓으로 맛 낸 향긋한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마늘도 고춧가루도 넣지 않고, 감칠맛있는 액젓으로 간을 맞춘 미나리무침 자극적인 재료는 덜고 미나리 본연의 향을 살려 무쳐보니,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 더 잘 느껴져 오히려 더 맛있더라고요. 향 하나로 충분한 반찬, 오늘은 미나리 무침 어떠세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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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까나리액젓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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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끝부분은 잘라낸 뒤 5~6cm 길이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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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미나리를 5~7초 정도만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생으로 무쳐도 되지만 데치면 향이 부드럽고 식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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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멸치 액젓 1작은술, 식초 1작은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한꺼번에 다 넣기보다는 미나리 양에 따라 간을 보며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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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미나리에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풀이 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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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간이 맞으면 참기름 1작은술과 깨소금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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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미나리 향은 은은하게 살아 있는 깔끔한 미나리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마늘 없이 이게 맛있을까 싶지만, 오히려 미나리 향이 더 또렷하게 살아나서 훨씬 담백하게 즐 길 수 있어요. 미나리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더 좋은 레시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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