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과카몰리 만들기 / 아보카도샌드위치 / 아보카도요리
부드럽게 잘 익은 아보카도를 으깬 후 잘게 썬 토마토, 양파 등을 섞어 상큼 단백한 소스 재료 더해 버무린 스무디 스타일의 소스인 과카몰리 소개합니다.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보카도로 요리하는 메뉴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샐러드처럼 그 자체로도 맛있고 샌드위치에 올려 주기만 하면 오픈샌드위치로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토마토와 양파를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각종 생야채 잘게 썰어 넣어도 좋은데요. 진한 향으로 풍미를 더해주는 바질을 많이 넣곤 하지만 향하면 뒤지지 않는 깻잎을 잘게 다져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평소 아보카도를 즐겨 하지 않는 남편도 새콤달콤한 소스 더해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나초에 듬뿍 올려 참 맛있게 먹어요. ㅎㅎ 영양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이렇게 크래커 등과 함께 곁들여도 좋지만 호밀빵이나 통밀빵 위에 올려주면 건강한 샌드위치로 뚝딱 만들 수 있어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도 참 좋아요. 잘 후숙된 아보카도와 한창 제철인 리코펜 풍부한 잘 익은 토마토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적극 추천드리는 과카몰리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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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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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올리고당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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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녹색에서 위와 같이 거무스름해진 껍질 상태가 되면 먹기 좋을 때인데요. 가볍게 눌러보았을 때 너무 무르거나 단단하지 않으면 적당히 후숙된 상태랍니다. 세로로 빙 둘러 칼집 내 자른 뒤 양손으로 비틀어 위의 사진과 같이 반을 분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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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과육이 거무스름하지 않고 위처럼 초록 노랑 선명한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신선한 상태인데요. 가운데 씨 부분은 칼로 톡 찍어 올리면 쉽게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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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 후숙 되었기에 껍질도 위와 같이 귤껍질 까듯 손으로 꺼낼 수 있어요. 이렇게 내부의 과육만 남기고 손질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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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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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나머지 야채 다져줄게요.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바질 대신 깻잎을 준비했어요. 모두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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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부드럽게 으깨 준비한 볼에 잘게 썬 야채들도 모두 담아줍니다. 올리브유 2큰술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두세꼬집 후추 소량 위 분량의 소스 재료 넣어주세요. 건강한 샐러드드레싱 소스와 많이 겹치기에 맛 또한 무겁지 않고 상큼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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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고루 버무려만 주면 완성입니다. 불을 쓰지 않는 요리로 요즘 특히 제격이네요. 요즘 참 더운지라 불을 쓰지 않는 메뉴로 제격입니다. 생과육을 활용해도 좋지만 요즘 냉동제품으로도 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서 만드셔도 무방해요. 하지만 열을 가하지 않는 생 야채들이 더해지기 때문에 보관해두면 물이 생길 수 있으니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맛있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 그냥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도 이렇게 만들면 분명 맛있다고 하실 거예요. ㅎㅎ 여름철 건강한 간식 메뉴로 영양 가득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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