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매콤달콤한 밥도둑 반찬, 황태채무침이에요. 딱딱한 황태채를 물과 올리브오일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양념은 한 번 끓여 따뜻할 때 무쳐줘서 감칠맛이 배어요. 황태 특유의 깊은 맛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기 딱 좋은 반찬이랍니다. 조리법도 어렵지 않아서 반찬 떨어질 때 후다닥 만들기 좋아요!
황태채를 살살 뒤집어가며 양념이 고루 배도록 무쳐주세요. 따뜻한 양념이 황태에 더 깊이 배어들어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운 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6/6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촉촉하게 무쳐낸 황태채무침, 이거... 아마 계속 찾게 되실거에요^^ 입맛 없을 때, 도시락 반찬 고민될 때 꼭 한 번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
이 레시피에는 설탕 대신 아카시아꿀을 사용했어요. 아카시아꿀은 혈당 반응이 비교적 낮고 단맛은 풍부해서 물엿이나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아요! 아카시아꿀 혈당지수: 약 32-35 일반 설탕 혈당지수: 약 60 아카시아꿀 단맛 강도: 설탕의 1.2배 더 단맛 단맛 조절하실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