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국수 / 쯔유 메밀국수 육수 / 메밀국수 삶는 시간 / 메밀국수 소스 / 냉메밀 국수
요즘 날씨가 너무 많이 많이 덥기도 하고 특히 낮에는 불볕 더위가 내리 쬐어서 돌아 다니기도 힘들잖아요. 이럴때 시원한 국물이 있는 국수나 냉면 같은 음식들이 땡기잖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면종류를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 자주 먹는 편이라 여름이면 꼭 해 먹는 면요리 중에 하나가메밀국수 입니다. 메밀국수는 열을 내려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더울 때 먹으면 몸속에 쌓인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 몸이 가벼워지게 되고 비만에도 도움이 되고 간기능에도 좋다고 하니 여름에 먹기에 딱 좋은 메뉴지요. 쯔유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 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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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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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은 무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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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생략가능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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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재료 준비
*쯔유:물 비율 (1:8) - 쯔유와 물의 비율은 쯔유 브랜드마다 다르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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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메밀국수 육수 만들기 - 메밀국수는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먼저 육수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쯔유 70ml, 시원한 물 560ml에 설탕 1T를 잘 녹여 주시면 됩니다. 저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 했습니다. 메밀국수를 만들기 두시간 전쯤에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면 살얼음이 생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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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무 갈기 - 무 80g을 강판에 간 뒤 체에 받쳐 냉수로 한번 헹구어 주시고 물기를 눌러서 짜 주시면 됩니다. 겨울무는 달아서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여름 무는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냉수로 한번 헹궈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무 80g을 강판에 갈아서 짜면 20g정도의 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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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고명 준비하기 - 쪽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마른김도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쪽파가 없으면 대파를 사용하셔도 되고 조미 김가루 보다는 마른김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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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메밀국수 삶기 - 물 2L를 웍에 넣고 팔팔 끓으면 메밀국수 200g을 넣은 뒤 5분간 삶아 줍니다. 삶는 중간중간 면이 서로 달라 붙지 않게 나무젓가락으로 저어 가며 삶아 주세요. 브랜드마다 삶는 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서 삶으세요. 다 삶아진 메밀 국수는 찬물에 충분이 헹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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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메밀국수 담아내기 - 준비한 그릇에 삶은 메밀국수를 담고 쪽파, 갈은 무, 마른김, 방울토마토를 올린 뒤 만들어 둔 육수를 부어 주시면 메밀국수 완성입니다. 이때 고추냉이는 취향껏 첨가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육수가 덜 시원하다 싶으면 얼음을 좀 추가하셔도 됩니다. 얼음을 넣으면 좀 싱거워지긴 하지만 육수의 맛을 크게 해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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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플레이팅 - 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으로 잘 견뎌보아요.
- 메밀국수를 만들기 두시간 전쯤에 미리 육수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면 살얼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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