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기 만들기 치킨텐더로 간편하게
주말 내내 유린기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결국 일요일에 집 앞 마트에서 치킨텐더와 양상추를 기어코 사 와서 유린기 해 먹었답니다! 유린기 소스를 만들면서 내가 왜 그렇게 유린기를 먹고 싶어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요. 유린기 소스에 식초가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날이 무덥고 찐득하니 몸이 새콤달콤한 음식을 원했던 건가 봐요. 에어프라이어에 치킨텐더 돌리는 동안 유린기 소스만 만들면 간편하게 후딱 만들 수 있는 유린기 만들기 시작할게요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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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통
- 유린기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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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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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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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가장 먼저 치킨텐더를 조리해 주는데요. 저는 4조각을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0분 + 뒤집어 10분 총 20분 돌려주었어요. (각 제품에 표기된 조리방법을 따라주세요)치킨텐더 4조각치킨텐더 4조각으로 만들었더니 4인 가족이 사이드 메뉴로 먹을 양으로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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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양상추는 손으로 잘게 찢어 찬물에 살짝 담가두는데요. 유린기 소스에 찍어 먹는 양상추가 또 엄청 별미더라고요. 넉넉하게 준비해 두세요 :)양상추 듬뿍 (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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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이제 유린기 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저는 여러 번 해먹을 거라 대량으로 만들어두었어요.물 0.5컵(90ml), 간장 2.5T, 식초 3.5T, 설탕 2T, 참기름 1T, 고추기름 1T, 알룰로스 1T, 다진마늘 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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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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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 사이 치킨텐더도 노릇노릇하게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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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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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유린기 소스를 넉넉하게 둘러주면 유린기 완성입니다.
- 이날의 메인 메뉴는 콩국수였는데요. 저는 워낙 며칠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유린기라 콩국수 패스하고 유린기만 공략했어요 ㅎ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에 푹 담가 촉촉하게 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고요. 유린기가 여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걸 이번에 절감했네요. 입맛은 없는데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너무 좋을 것 같은 유린기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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