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으로 리코타치즈 만들기, 유청 활용 홈메이드 레시피
수제 요거트를 만고 남은 유청 그냥 버리고 계시나요? 사실 유청에는 고단백질, 칼슘, 유익균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영양적으로도 참 알찬 재료예요 이번에는 유청을 활용해 간단하게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리코타치즈 함께 만들어봐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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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식초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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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유청과 우유는 1:1 비율로 준비해 주세요 이때 너무 차가운 상태보다는 실온 상태의 재료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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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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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끓이지 말고 85~90℃ 정도로 데우는 것이 포인트에요 온도계가 없다면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기고 김이 날 정도면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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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불을 끄고 레몬즙이나 식초 2큰술을 전체적으로 원을 그리듯 넣어주세요. 절대 젓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리코타치즈의 수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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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응고가 바로 시작되고, 하얗게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떠오르면 성공 뚜껑을 덮고 5~10분 정도 뜸을 들여 주세요. 남은 열로 인해 단백질이 더 확실하게 응고되고 유청과 깨끗하게 분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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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체 위에 면포를 깔고 유청, 치즈 혼합물을 부어주세요. 맑은 유청이 아래로 빠지고 위에 치즈 성분이 남아요. 20~30분 정도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고, 더 단단한 식감을 원하면 1시간 이상 걸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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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유청을 뺀 뒤, 기호에 따라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해주세요. 그대로 냉장 보관하면 2~3일 이내에 드시는 게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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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리코타치즈를 듬뿍 넣은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구운 바게트 위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를 넉넉히 펴 바르고 그 위에 루콜라를 살짝 얹은 다음, 얇게 슬라이스 한 천도복숭아를 올려 꿀로 가볍게 드리즐해서 마무리! 기호에 따라 올리브오일 몇 방울, 소금 후추를 살짝 더해줘도 좋아요.
- 수제요거트만들기 -> @70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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