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고의 밑반찬 오이 황태채무침 레시피
오늘은 제철맞은 오이를 곁들인 맛있는 밑반찬 오이 황태채무침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가스불을 사용하지 않아서 더운 여름에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랍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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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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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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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3등분 낸 오이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씨 부분에 채즙이 많으니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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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오이는 도톰하게 채썰어 주세요. 채칼로 썰면 너무 얇아서 식감이 황태채와 어울리지 않으니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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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채썬 오이에 굵은 소금 1꼬집을 넣어 버무려서 10분간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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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10분이 지나면 이렇게 오이에서 채즙이 빠져나와 오이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오이는 꽉 짜서 따로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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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이어서 두번째 주 재료인 황태채를 손질해 볼게요. 먼저 한 입에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이때 가지가 있으면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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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손질한 황태채는 가볍게 물로 씻은 후 물기를 꽉 짜줍니다. 이때 오래 담그면 황태채의 맛있는 물이 다 빠지니 절대 오래 담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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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황태채에 맛술 2큰술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그럼 황태채 특유의 비린내가 확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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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앙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대파 30g, 간마늘 1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사이다 3큰술, 식초 4큰술, 매실액 2큰술, 물엿 2큰술, 레몬즙 1큰술, 깨 1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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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황태채와 오이채를 큰 볼에 담아줍니다. 양념장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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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조물조물 골고루 간이 배어들도록 무쳐주면 맛있는 오이 황태채무침이 완성됐어요. 시간이 지나서 오이에서 채즙이 나와도 황태채가 흡수해서 두고두고 먹어도 간이 싱거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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