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에 구입을 한 방풍나물 봄이 들어설 때쯤 사야 방풍나물이 여리고 맛있는데 좀 늦게 구입을 한 방풍나물의 줄기는 너무 억세서.. 줄기는 씹기가 불편해서 잎만 맛있게 먹었다. 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 방풍나물 ] 들판에 나는 잎의 효능을 알고 데쳐서 또는 말려서 먹는 조상님들의 지혜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무침을 해본적이 없고 초장맛으로만 먹었었는데
무침으로해서 먹어보니 더 맛이 있었습니다
쓴맛이나면서도 건강한맛이나는 나물 무침이었습니다
2025.07.08 22:57
쉐프의 한마디
나제경 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댓글을 남겨주시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침으로 해서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기분좋은 쓴 맛~ 그 맛에 나물을 먹는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과 함께 맛있는 음식 즐기셨음 좋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