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팬으로 만드는 명란계란 알파스타
파스타에 계란이 들어가면 간단하면서도 부드럽고 몽글한 식감이 너무 좋은거 아시나요? 두 가지의 알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파스타입니다. 원팬파스타라 만들기도 간단하여 한그릇 요리로 제격이예요. 요즘 제철인 마늘쫑을 추가했더니 더욱 최고의 조합이 되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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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동전 두개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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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 부가재료(토핑)-취향껏/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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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를 갈아쓰시면 풍미가 좋아요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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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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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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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물이 끓는 동안 명란은 껍질을 갈라 칼집을 깊이 넣어주고, 토핑으로 올릴 마늘쫑을 손질해주었어요. 저는 도마에 명란이 많이 묻는게 싫어서 따로 속과 껍질을 분리해주지 않고 칼집만 깊이 내었다가 조리하면서 풀어내는 편이예요. 마늘쫑을 손질하시는 경우에는 질긴 꽃봉오리 부분은 잘라내고 1cm정도의 길이로 쫑쫑 썰어주세요. 마늘쫑은 아예 생략하셔도 되고 브로콜리나 기타 다른 야채를 올려주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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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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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명란을 넣고 알이 잘 터져나올 수 있도록 부셔가면서 잘 풀어주세요.
이때 올리브유도 6숟가락 더 넣어 잘 유화시켜줍니다.중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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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가장자리에 면을 밀어내고 소스가 흥건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 안에 둥지 안에 알을 올리듯 계란을 터지지않게 넣어주세요.중강불계란이 익으면서 수분을 어느정도 흡수하기때문에 물이 많은 것 같아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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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위에 페퍼론치노 후추, 소금 2꼬집을 추가로 간해줍니다. 저는 저염명란이라 소금을 살짝 추가했는데, 기호에 맞게 간해주시면 됩니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흰자를 면에 살살 풀어주시고 노른자 부분은 면이나 소스로 덮어 겉면만 3분정도 익혀주세요.중불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주변만 조심스럽게 살짝 흔들어가며 흰자를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몽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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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흰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약불로 줄이시고, 마늘쫑을 면쪽으로 뿌려서 1분정도 뒤적여주세요.
노른자가 둥지에 담긴 것처럼 그대로 플레이팅하면 완성입니다!약불마늘쫑은 살짝만 익혀 매운기를 빼고 식감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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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드실 때 노른자를 터트려 면에 잘 섞어드세요. 꾸덕꾸덕 녹진하고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예요.
- 노른자를 터지지 않게 해서 면에 섞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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