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오이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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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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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이번엔 여러 계획이있어 500개정도 담아두려 하는데 실험을 해보려 50개 반접을 먼저 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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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0오이지 재료 오이 50개 설탕 4컵반 소금 2컵반 고추씨 10컵 청양고추 10개 소주 1병 물엿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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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0오이지 담글 오이는 씨가 덜해 오이지 담그는데 좋은데 일반오이랑은 좀 다르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오이지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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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0모든 재료는 1/3씩 나눠 담을 꺼구요. 담아줄 비닐은 다이ㅇ 김장용 70L 비닐팩을 구입해 사용하니 편하더군요. 가격은 4장에 천원입니다. 오늘은 기존 집에있던 비닐을 사용한거구요. 씻어둔 오이를 1/3 바닥에 펴서 담고 소금도 1/3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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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0그리곤 설탕도 1/3 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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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0물엿과 소주도 1/3씩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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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0그런다음 고추씨를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1/3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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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0그리곤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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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0두번째도 고추씨로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1/3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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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0이럼 3번째까지 오늘 들어갈 재료들을 다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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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0국물이 새지않도록 묶어주고 혹시모를 찢어짐에 대비해 비닐을 한겹 더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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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0이렇게 하루를 실온에 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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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0아무래도 밀봉이 잘못되었나 액채가 흘러 다이ㅇ 김장용 70L용을 한겹 더 밀봉해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으로 두겹 사용했음 새지도않고 편했을 건데.. 하루지나 뒤집어주고 3일후 정상으로 한번 뒤집어두고 보름을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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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0그런데 과연 보름이 걸려야하나 의구심이 들어 11일째 한번 확인해보자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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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0꽈악~~졸라놨으니 잘 풀러 확인해 보니 역시 역시~~ 아직 덜 절여져 상태로 쪼글쪼글함(수분이 덜 빠져져 나감)이 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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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0다시 묶어 온전한 보름(15일)을 두었다 개봉을 했더니 완성이 되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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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0물이 다 빠져나왔으니 김치통에 담아 보관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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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0올해들어 제대로 담는걸 확인했으니 일단 200개를 구입~~ 양념을 하거나 다른작업을 하는게 아니니 재료만 준비해 1시간이면 200개는 꽁꽁~ 묶어놓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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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0오늘은 간단하게 10개만꺼내 무쳐냅니다. 오이지무침 레시피는 따로 올릴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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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0오독오독~~ 아삭아삭~~ 밥맛 없을때 입맛 살려주기도하고 억지로 곡기라도 넣어줄때도 좋고 찬물에 밥 말아 하나씩 먹어주면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 날짜와 뒤적임 횟수까지~~ 그대로 해보세요. 다년간 오이지를 담궈 보지만 공식처럼 담궈 놓으면 올 여름은 보장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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