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저녁 겸 술안주로 골뱅이 무침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부추랑 대파를 넣어 을지로 골뱅이 무침 스타일로 양념해 보았습니다. 소면 넣어 식사로 드셔도 좋아요. 몸에좋은 부추와 대파,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려요. 새콤달콤 양념으로 먹는 내내 개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골뱅이는 캔에서 꺼내 체에 받쳐 국물을 제거 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황태는 통조림 국물에 적셔 사용합니다. 부추와 대파는 세척하고 3cm 정도 길이로 잘라 주세요. 대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은은한 단맛과 알싸한 매운맛이 잘 어울리는 레시피 부추와 대파를 넣어 근사한 술안주로 준비 할 수 있어요. 골뱅이의 단백질과 초록색 야채가 잘 어울립니다.
혈액 순환과 혈압 조절, 심혈관에 좋은 초록 야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손발이 차거나 기력이 떨어질때 먹어도 좋습니다. 빨간 양념이 잘 어울리는 부추와 골뱅이의 쫄깃한 식감을 함께 즐겨 보세요.주말 메뉴, 맥주, 소주 안주로 좋은 메뉴 만들어 보세요. 입맛 없을 때 식사로 즐기기도 좋습니다. 맛과 영양 두 가지 만족 하는 레시피,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느끼한 튀김이나 부침요리와 함께 드셔도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