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저당식 살 빠지는 하얀 쌈장 그리스식 차지키소스
요즘은 웰빙이나 생활 속 다이어트가 이슈지요~ 무작정 굶거나 무식하게 운동하기보다는 건강한 식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것도, 적당히 움직이는 게 장기적으로 지치지 않는 관리법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요즘 대세에 걸맞은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된장을 넣는 쌈장만 알고 계신다고요? 이제 염도 높은 된장 대신 그릭요거트로 하얀 쌈장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스에서는 요거트로 딥소스를 만들어 이것저것을 찍어 먹는다고 해요. 신선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면 두루두루 어울린답니다. 레시피 시작할게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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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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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재료
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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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오이는 세로로 반을 갈라 씨를 파내고, 얄팍하게 썰어주세요. 쪽파는 잘게 송송 썰어 밥숟가락으로 3 숟갈 분량을 만들어 둡니다.오이씨는 티스푼으로 파내거나 V자로 칼집을 내면 쉽게 제거 가능해요. 오이씨가 들어가면 소스에 물이 많이 생기니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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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오이는 수분제거와 오독오독한 식감을 위해 살짝 절여줄게요. 얇게 썬 오이에 소금 약간과 식초 1 숟갈을 넣어 5-10분간 절여주세요. 절여진 오이는 손으로 꽉 쥐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저는 생으로 무쳐 먹는 요리에 주로 사과식초를 사용하는데, 일반 양조식초를 사용하는 것보다 향이 더 좋고 무작정 시기만 하기보다 상큼함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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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넉넉한 볼에 그릭요거트 200g과 절인 오이, 쪽파, 다진 마늘, 레몬즙, 알룰로스, 올리브유, 후추를 넣어 골고루 섞어 주세요. 알룰로스의 양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가감하고, 후추는 꼭 넣지 않아도 돼요. 저는 통후추를 살짝 갈아 넣으니 향이 더욱 좋게 느껴졌어요. 단, 시판 가루후추는 추천하지 않아요~ 이렇게 섞기만 하면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하얀 쌈장 그리스식 차지키소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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