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로그램인가,,, 아마도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거기에서 강원도에서 각종 나물밥상을 먹는 모습을 보고, 나물...정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나물, 취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에 냉이를 고추장에 무쳐서 만든 냉이나물까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당연히 비빔밥이겠죠. 그것이 첫번째이고, 도라지나물과 고사리나물은 육개장에 토란대와 함께 넣어서 만들 예정입니다. 일단, 먼저 참나물무침과 취나물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초간단하게 데친나물들을 구입해서는 후다닥 만든 나물입니다. 간도 마늘 넣지 않고 슴슴하게 국간장, 소금으로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