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러트 만들때처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식감이 되도록 유청을 빼거나 남겨서 원하는 식감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꾸덕꾸덕한 식감이 좋아서 유청을 최대한 빼고 모양을 잡아서 냉장고에서 조금 더 숙성시켜 줬어요
그릭요거트만들고 난 유청을 넣으면 리코타치즈의 부드러운 질감과 맛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치즈의 수분 유지와 리코타 치즈의 영양가를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아까운 유청 버리지 말고 영양가 있는 리코타 치즈 만들어서 샐러드에 얹어서도 먹어보고, 빵에 발라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