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블로그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좌절을 하고 있었는데..얼쑤!!(국악버전입니다.) 분명히 상품을 리뷰하는 글에..두둥탁~~!댓글들이 달리는데....분명히 나는 미트볼을 리뷰했을 뿐인데....뭔가 심상치 않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게...."파묘에서 김고은) 이거 어쩌지 고민을 하고 또 하다가.... 맙소사...다음...글에도 이런 댓글 들이 올라오는데... 그러면 토마토소스는 따로없이 미트볼 스파게티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역시 미트볼이 있던 토마토 소스라 그런지 더 고소해요... 아까운점은 토마토미트볼이 소스가 조금만 더 있으면 1개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2개를 써서 고기를 두배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응??!!?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는게 가성비가 맞는거같지만... 그래도 미트볼소스만가지고 만들수 있는 스파게티였습니다. "원하는 요리 댓글을 달아주시면....해볼지말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고민이에요!!" *진하게 2인이서 드시고 싶으시면 토마소스를 120g정도 추가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