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굴소스볶음/청경채굴소스볶음 레실/특급소스에 찍어먹는 청경채 굴소스볶음
시간이 화살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잔인한계절 4월 이라는데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는 개나리처럼 마음이 달뜨는게 아직도 청춘이네요. 4월엔 먹거리가 참 다양한데요. 어떤 식재들이 제철인가 알아도보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봅니다.
초급 
재료
- 청경채 숙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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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경채 숙회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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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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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중화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청경채는 다소 차가운 성질이있어 기름과 고기에 잘 어울리는 식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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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배추에 일종이라 데치거나 볶아먹는데.. 다소 어색하지만 생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청경채 한봉지 사면 보통 6~7곱 덩이~ 요것만 가지고도 한끼 충분하지요. 반으로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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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흐르는물에 한두번 씻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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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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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짐육을 먼저 볶아줍니다. 청경채 숙회 소스 물 1컵반 고추가루 1수저 올리브오일 2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미림 1수저 설탕 반수저 진간장 2수저 참치액젓 1수저 녹말물 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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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양념을넣고 끓이다 볶아놓은 다짐육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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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새송이버섯과 양파 썰어둔것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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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풀어놓은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그런다음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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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바글바글~~ 졸여주다 소금으로 마무리 간 을하면 특급소스가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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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청경채는 소금 반수저 넣은 끓는물에 40초정도만 데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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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채반에 받쳐 열기 그대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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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넓다란접시에 포개놓아도 좋고 둥그렇게 펼쳐놓아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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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걸죽한 소스를 한국자 들어보니 제법 술이 땡기는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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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소스를 따로 담아도좋지만 이번엔 가운데다 부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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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한입 베어물면 시원하게 씹히는덕에 약술보다는 강한술에 잘 어울리것 같아 오늘은 공부가주 한모금이 생각납니다. 알콜도수 50도 강하게 후욱~들어와 입안에 맴돌다 따갑게 목젓을 쓸리듯 넘어가는 술한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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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소스 듬뿍찍어 넘겨주니 불이 꺼지는듯 훅~!! 올라오던 입안의 열기가 사그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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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청경채의 효능을 보면 몸 구석구석 안좋은데가 없는데 그간 자주 해 먹질않아 활용을 못했었네요. 이번 음식만들며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종종 해 먹어야겠습니다. 4월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알찬계획 세우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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